파스타 전문 브랜드 가 총 4종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신메뉴 4종은 ▲디아볼라피자 ▲불고기필라프 ▲씨푸드오일파스타 ▲체리코크 등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먼저 ‘디아볼라피자’는 특제 소스 위에 페퍼로니와 리코타치즈를 풍성하게 더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모차렐라치즈 대신 프리미엄 생(生) 리코타치즈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활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불고기필라프’는 불맛 가득한 불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본사 ㈜노랑푸드가 예비 점주의 창업비 부담을 덜고자 KB국민은행과 금융 헤택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11일 국민은행 강남지역그룹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노랑푸드 이관형 대표이사와 국민은행 왕덕봉 강남지역그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이후 노랑푸드에서 추천서를 받은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는 국민은행에서 최대 4.1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노랑푸드에서 하고 있는 ‘신규 창업 프로모션’, ‘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전국을 돌며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한다.16일 소진공은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중기부와 곳곳을 다니며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간담회는 청주에 위치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16일 열렸다.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과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개 업종별 단체 관계자가 지역·업종별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소진공과 중기부는 충북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간

가 여름 끝자락에 어울리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1종 메뉴를 선보인다.17일부터 한정 판매하는 음료 3종은 ▲리치 파인에이드 ▲피치패션 콤부에이드 ▲피치 히비스커스 콤부차 등으로 과일의 깊은 향미에 이디야 콤부차의 건강한 발효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했다.특히, ‘리치 파인에이드’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뉴다. 파인애플과 리치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이드로 맛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 정식 메뉴로 출시됐다.‘피치패션 콤부에이드’는 부드럽게 톡 쏘는 콤부차에 복숭아와 열대과

올해 34회를 맞는 ‘2023 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14∼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주최 측은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창업 희망자 증가 추세에 맞춰 박람회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전국 프랜차이즈 본사에는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해 가맹사업자 모집 기회를 얻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과 카페, 제조, 설비, 식품가공 등 기존에 다양한 분야의 유망 업체들의 참여는 물론 무인세탁소, 공유오피스, 밀키트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업종이 대거 자리한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전환자에게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1일 ㈜제비그룹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SBA 국제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제비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 가맹점들이 ㈜제비그룹의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매출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강석우 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소비침체로 여전히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하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비그룹의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회원사 가맹점들과 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베트남에 진출한다.8일 은 베트남 외식기업 ‘메이 에메랄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 희망자에게 일정 지역에서의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이다.이번에 의 베트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메이 에메랄드는 한국의 투자개발사 제모피아 인베스트의 베트남 자회사로, 하노이에서 등을 운영하는 전문 외식기업이다.계약식에는

서울 강동구에 직영 2호점이 7일 오픈했다.본사인 종합식품외식기업 놀부에 따르면 는 기존 운영하던 갈비 브랜드 콘셉트를 ‘제대로 무한 제공하는 돼지구이와 샐러드바’로 변경해 지난 4월 리뉴얼해 선보인 브랜드다.돼지고기는 물론 놀부 분식 브랜드 의 떡볶이·순대·튀김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여기에 농협에서 납품받은 고품질의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추가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우 부위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차돌박이와 등심으로 준비했으며 150g 기준 각각 1만700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가 ‘2023년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희망자의 역량을 강화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협회가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협회는 창업 절차, 아이템 선정 방법, 상권입지분석, 가맹사업 관련 법·제도 및 계약 등 필수 역량에 대한 교육을 수행한다.지난달 2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17일(서울), 24일(부산), 30일(서울)에 교육이 열리고 1

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치킨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서울형 콘텐츠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 10~11일까지 양일간 서울권에 있는 95개 매장에서 치킨 1000마리를 잼버리 대원에게 무상 제공한다.잼버리 대원이 소지한 잼버리 아이디카드를 제시하면 바삭하고 매콤한 ‘앵그리버드’ 치킨을 포장해 주며, 인당 1마리만 가능하다. 관계자는 “잼버리 대원들이 기대했던 한국의 치킨 맛과 문화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세계 청소년들이 남은

퓨전 중식에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의 아메리칸 중식당이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중식의 경우 강한 풍미로 호불호가 강한 반면 아메리칸 중식은 퓨전 중식을 표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은 10여 년간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맛으로 대표적인 퓨전 중식 전문점이다. 미국에서 즐기는 중식을 한국인의 취향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특히 MZ세대들에게 맛 좋은 퓨전 중식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각국의 중식 마스터 셰프가 협업하여 만든 메뉴 구성으로 을 웨이팅있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이 10∼12일 총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하반기 창업 시장의 흐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외식 ▲비외식 ▲서비스 ▲도소매 ▲점포&외식설비 등 다양한 부문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맥주전문점, 분식점, 일식전문점, 제과/제빵전문점, 치킨/피자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외식 업체는 물론 독서실, VR 프랜차이즈,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빨래방, 편의점, 자동판매기 업체, 애견용품점, 노인요양센터 등 기타 업종도 함께한다.더불어 제빙기, 식기세척기, 물류시스템, 점포시스템

부산시가 ‘제5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운영에 나선다.4일 시에 따르면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부산지역 대표 소상공인 성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하반기 1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 중이다.이번에는 23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교육장에서 부산 소재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

가 지난달 선보인 대용량 사이즈 ‘트렌타’ 음료가 인기다.3일 는 트렌타 음료를 선보인지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잔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앞서 는 해외에서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경험한 고객들이 국내에도 출시해 달라는 요구를 반영해 지난달 20일부터 9월30일까지 3종 음료에 한해 판매 중이다.트렌타 적용 음료는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으로 이중 인기가 가장 많은 건 콜드 브루라고 한다. 트렌타 사이즈 음료 구매 고객 2명 중 1명은

치킨 프랜차이즈 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파나마에 2호점을 오픈했다.3일 에 따르면 파나마 2호점인 ‘알브룩점’은 지난 2일 영업을 시작했으며, 당일 매출 4000달러(한화 약 523만원)를 기록했다.알브룩점이 입점한 쇼핑몰 알브룩몰(Albrook Mall)은 공항과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이 연결돼 있어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다.는 지난 5월 1호점인 샌프란시스코점 개소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번 알브룩점을 개소, 향후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1호점인 샌프

한국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서 제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지원 제품은 맥도날드 대표 버거 ‘빅맥’과 음료로 구성한 ‘행복의 버거’ 세트 총 570인분이다.버거는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 등이 조리해 3일과 4일 양일간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홍성에 위치한 충남 자원봉사센터 등에 전달했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큰 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서 복구에 힘 쏟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버거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카툰·북카페 프랜차이즈 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근 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점주에게 창업 대출 1억원에 대한 이자 전액과 가맹비, 교육비 등을 포함한 총 12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관계자는 “일반 카페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이색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예비 점주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은 커피를 포함한 각종 음료와 먹거리를

가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가 선정하는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 37위에 이름을 올렸다.3일 에 따르면 앙트러프러너는 글로벌 브랜드 중 규모와 성장세, 재무 안전성 등 여러 기준에 적합한 상위 200개 프랜차이즈를 선정해 발표한다.200개 업체 중 37위에 이름을 올린 는 베이커리 카페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설립 브랜드 중에는 가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고 한다.올해 는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하와이, 테네시

국내 유명 샐러드 프랜차이즈 제품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왔다.지난달 25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퇴근 후 인근의 샐러드 매장에서 치킨 샐러드 등 총 3만5800원어치 제품을 포장했다.이후 자신의 집에서 지인 2명과 샐러드 제품을 먹던 A씨는 푸른 채소 사이에서 살아있는 개구리를 발견했다. 이걸 본 A씨는 먹은 것을 모두 토해냈다고 한다.A씨는 개구리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매장에 보내 항의했고, 매장은 과실을 인정해 모두 환불을 진행했다. 사고 발생 후 하루 뒤 프랜차이즈 본사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가 미래 예술인을 지원하고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일 플레이타운에서 이뤄졌으며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김건표 상무, 홍대 미술대학 이근 학장, 도예유리과 우관호 교수, 시각디자인과 박현주 교수, 회화과 이강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는 홍대 미대 학생들의 창작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전시 현장 실습, 전시 공간 제공 등 적극 협력한다.앞서 는 홍대 앞 잔다리로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 플레이타운’을 오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