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 회사 희연재가 29일 ‘성공하는 카페 만들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희연재는 공간 디자인 회사로 대형 카페나 개인 카페 오픈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최근 진행 중이다. 이에 신규 창업자와 기존 카페 운영자를 위한 카페 창업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희연재에 따르면 함께 작업한 인천 및 수원의 카페는 오픈 후 방송 촬영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고객이 유입되고 추가 가맹점까지 개설하는 등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희연재는 다수의 카페가 생기는 만큼 오픈 후 금방 폐업하는 곳들도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실패하지

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카놀라유 비용을 인상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은 이달 중순부터 카놀라유(18L)의 공급가를 5만 4164원에서 6만 1664원으로 13.8% 올린다. 이번 공급가 변동은 협력업체의 납품가 변동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카놀라유의 공급가는 인상하지만 치킨값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가맹점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해 은 7월부터 협력업체의 인상 요구가 있었고, 인상폭을 최소화하고자 6차례나 협상을 거쳤으며 이에 가맹점 공급가는 시중 가격보다도 낮게 책정됐다고 한

이 9월 30일 미국 2호점인 ‘LA K-town점’을 오픈했다고 최근 전했다.2020년 텍사스주 댈러스에 1호점을 오픈했던 은 이번에는 캘리포니아주에 2호점을 오픈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캘리포니아주 주요 지역과 라스베이거스에 추가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에 따르면 마라탕 프랜차이즈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으며, 식재료의 뷔페 시스템과 개인 맞춤 조리서비스에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현지 고객은 탕 요리와 볶음요리에도 이미 익숙하고, 순한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가 2022년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즈(Franchise Times)’ 선정 ‘프랜차이즈 기업 TOP 500’에서 25위에 올랐다.프랜차이즈 타임즈는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매출 등을 분석해 브랜드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00개 더 많은 500개 프랜차이즈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3일 SPC그룹에 따르면 올해는 500개 기업 순위 중 가 25위로 선정됐다. 전년 38위 대비 13계단 상승한 순위이며,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이 서울 강동경찰서와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해당 캠페인은 아동과 치매·취약 어르신, 지적·자폐 등 정신 장애인의 지문·사진 등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를 더 많이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과 강동경찰서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을 위해 은 특별한 큐알(QR)코드를 삽입한 종이가방 200만 장을 전국 1,572개 가맹점에 제공했다. 큐알코드는 사전등록이 손쉽게 가능한 ‘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27일 무료로 실시한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의 부족한 정보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피해를 막고, 안정적 가맹점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교육은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분야 실무자와 변호사, 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한다. 교육 내용은 ▲가맹사업 관련 법령·제도 ▲정보공개서 분석 등 가맹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가맹점 인력 관리 ▲가맹점 경영기술 등 가맹점주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전반적인

두 달이면 모두 숙지할 수 있는 매뉴얼 북으로 하루에 한 번 혹은 그 이하로 점포를 찾아도 문제 없는 ‘진짜 무인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인 장윤주 점주.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하루에 한 번은 점포에 오지만, 어떤 문제도 손쉽게 해결하는 원격 시스템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운영 중이다. 두 달이면 모두 숙지할 수 있는 매뉴얼 북으로 하루에 한 번 혹은 그 이하로 점포를 찾아도 문제 없는 ‘진짜 무인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인 장윤주 점주. 관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하루에 한 번은 점포에 오지만, 어떤 문제도 손쉽게 해결하는 원격

서울카페쇼가 21주년 행사 주제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를 밝히고 공식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엑스포럼에 따르면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이번 제21회 서울카페쇼는 11월 23일에서 26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35개국, 672개사, 3533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장이 될 전망이다.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살펴보면 ▲세계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가 8월 국내 매장 수 500개를 넘어섰다. 이번 500호점 돌파는 가 1991년 국내 상륙 후 31년 만의 실적이며, 100호점 오픈 후 8년 만의 성과다.이와 관련해 4일 망원한강공원점에서 5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존 치지(John Chidsey) CEO가 방한해 직접 참석했다.500호점 돌파 기념 행사에서 존 치지 CEO는 전국 매장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샌드위치 아티스트 3명과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점포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속에 나오는 맥주를 재현해 선보였다.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 작가가 집필한 책으로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꼽힌다. 1권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2권이 출간했는데 현재까지 1권 2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이에 는 불편한 편의점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올웨이즈 비어)’를 그대로 재현해 실제 출시했다.책 속에서 표현된 ‘쌉쌀한데 시원한’ ALWAYS BEER는 쌉쌀한 독일

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안다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안다미로 캠페인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 마련한 것으로, 캠페인을 위해 는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안다미로’와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을 주요 콘셉트로 한정판 피자박스를 선보인다.또한 홈페이지, 앱 등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를 40% 할인하고, 성인 회원 대상으로는 선착순 굿즈 증정, 리워드

카페 프랜차이즈 가 가을 제철 원재료를 담은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충남지역 특산물인 공주밤을 활용한 만든 시즌 음료로, ‘공주밤 라떼’, ‘공주밤 초코 프라노베’, ‘유자 히비스커스 티’ 등 3종으로 구성됐다.‘공주밤 라떼’는 공주밤에 연유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공주밤 초코 프라노베’는 공주밤과 진한 초코가 어우러져 달콤쌉싸름한 맛을, ‘유자 히비스커스 티’는 유자와 히비스커스 유러피안티가 블렌딩되어 새콤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모든 음료는 전부 라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은 포장과 매장 방문 위주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배달을 진행하도록 가맹점을 지원했다. 팬데믹 시기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실어준 덕분에 은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면서 브랜드력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2022년에는 신메뉴 출시, 드라마 PPL 등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잇고 있다. 코로나19 이겨낸 승부수은 팬데믹으로 인해 내방 고객 방문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포장과 매장 위주로 운영했고, 가맹점의 매출 구성 중 주류 판매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컸다. 이

카페에서 커피 맛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중에서 아메리카노의 메뉴는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할 만큼 절대적인 메뉴이기도 하다. 맛있는 커피 맛을 표현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번 호에는 이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자. 맛있는 커피, 좋은 원두첫째,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다. 상권을 분석해 산미가 있는 원두를 사용하거나 다크한 원두를 사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춰 준비한다. 좋은 커피 맛을 위해서는 질이 좋은 원두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 번째 좋은 커피머신과 좋은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것이다. 커피머신은 500

20여 년간 미국에서 일식집을 운영한 문찬호 점주. 오랜 기간 한국을 떠났던 문 점주에게 새로운 손길을 내민 것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다. 강원도의 소박한 맛에 이끌린 그는 제2의 인생 항로를 열어가는 중이다. 중독성 있는 메뉴에 매혹되다문찬호 점주는 미국 유학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직접 일식집을 운영했다. 20년이란 꽤 오랜 기간 점포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다. 온갖 미련을 뒤로한 채 문 점주는 과감히 점포를 닫고 2021년 5월 홀로 한국행을 택했다.외식업의 고됨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문 점주는 다른 직

족발 메뉴는 단가도 높고 고정된 수요층이 있어 창업하기에 좋지만, 반나절 이상 족발을 삶아야 하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길고 점주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은 국내산 족발을 원팩 시스템으로 만들어 점주들의 수고를 더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균일한 맛을 제공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배달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은 문보경 대표가 족발 장인에게 전수를 받아 배달만으로 월 매출 8,500만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다 2020년 3월 론칭하고 가맹사업

국내 최초 전메뉴 1리터 도입으로 시작한 . 가장 큰 장점은 자체 물류 기반의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가맹점주는 획기적인 원재료비의 절감을 경험하고, 고객은 저렴하면서도 맛 좋은 ‘갓’성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맹점주와 고객의 부담을 줄인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팬데믹은 사회 전체의 어려움 홀과 테이크아웃을 병행하던 도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매장 오픈과 마감 등 전반적인 운영에 애로사항을 겪었다. 거리두기 강화가 진행될

코로나 사태 이후로 약국서비스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전문의약품이 아닌 안전상비의약품 제도에 의한 몇몇 의약품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판매시설과 비슷한 듯 다른, 의약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취급하는 약국시설은 어떤 위험에 대비해야 할지 살펴본다. 약국시설은 화재보험의 업종분류 기준에서 병원과는 달리 의료 시설이 아닌 소형판매시설에 해당한다. 그러나 다른 소형판매시설에 비해 진입장벽은 전문자격요건을 갖춘 약사들에게만 주어지기에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약국시설은 전문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이외에도 다양한 일상용품까지도 판

인지도와 신뢰도가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전국의 소비자를 사로잡고, 특정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관심을 모우는 외식업계의 로컬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특징을 반영는 각 지역의 개성과 문화를 담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차별화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는 지역화와 디지털화를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경기도 판교에 오픈했다. IT기업이 모인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곳은 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이하 BBQ)가 현재 진행 중인 가맹점 대상의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가맹점을 위한 6대 상생정책 방안을 마련헀다고 28일 밝혔다.상생방안은 가맹점과의 분쟁을 최소화하고, 계약서에 가맹점주의 권익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상생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BBQ는 약 2년의 준비를 거쳤다. 지난해 초부터 전략기획, 운영본부, 영업본부, 법무실 등 별도의 사내 팀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토대로 법률 검토까지 마쳤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맹점과 분쟁에 대한 상생·포용정책 ▲가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