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도넛&고로케 전문 브랜드 는 30여 년 전 길가의 리어카로 시작했다. ‘맛있어서 심봉사도 눈뜬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도너츠&고로케의 합성어 ‘도로케’를 이용한 브랜드 네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는 30여 년간의 긴 시간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프리믹스 특허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고의 도너츠와 고로케를 제공하고 있다. 맛있는 고로케의 비밀는 리어카에서 작은 노점으로, 작은 노점에서 시장의 대표 가게로 이어지면서 현재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했다. 의 시작처럼, 창업자

국내에서 사랑받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의 팝업스토어, 가맹점 오픈 등으로 현지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브랜드의 맛과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펼쳐나갈 활약이 기대된다. 해외 진출 첫발홍두당의 베이커리 브랜드 과 이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탕린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홍두당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첫 시도다. 본격적인 싱가포르 진출에 앞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탕린몰, 그레이트 월드 등 현지 유명 쇼핑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생크림단팥빵, 콩떡콩떡, 대구 능

은 계획된 술자리를 위한 좋은 술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숨은 보석과 같은 존재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우리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어 좋다’는 생각이 드는 곳으로, 다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믿고 갈 수 있는 보틀숍이다. 좋은 술을 찾는 사람들우리나라 술을 포함해 다양한 술을 파는 동네 술가게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된 . “희석식 소주, 맥주로 국한된 우리나라의 술 문화가 아쉬웠고, 다양한 술들이 궁금했습니다”강혜현 대표(별주부)는 술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남달랐다. “집 근처 동네에 술에

은 상황에 맞는 유연한 창업으로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을 줄이며 가맹점의 수익 구조를 높이는 시스템을 준비했다. 홀, 테이크아웃, 배달 등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은 앞으로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점주와 고객의 마음은 봄의 상큼함을 담은 음료를 캔실링으로 판매하자는 뜻을 담고 2021년 5월 론칭됐다. 은 늘어나는 카페 시장과 치솟는 물가 속에서 점주와 고객의 마음을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은 자율적으로 인테리어를 시공(도면 제공)하고 기기와 집기류를 구매(리스트

최신 주류 트렌드, 새로운 술, 희귀한 술 등 술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은 늦게까지 문을 여는 가게로 다양한 연령층의 애주가들이 찾는 곳이다. 할인 행사, 주류 비품 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을 찾는 고객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술과 이야기가 있는 즐거운 공간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권도형 대표는 BAR 운영과 바텐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 텐더’라는 상호명

안정적인 운영으로 유명한 가 소형 모델 를 론칭했다.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자사의 브랜드인 를 컴펙트하게 변형한 브랜드다. 순두부를 기반으로 ‘1인 운영’, ‘1인식’, ‘셀프서비스’, ‘키오스크’ 등을 도입하여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 브랜드란 평가다. 컴팩트한 창업는 의 컴팩트 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빨라진 세상의 변화에 맞춰 49.5㎡(15평) 기준의 소자본 창업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여 만들었다. 김정문 부대표는 “새로 지어지고 있는

박•람•회한 가지 아이템에 대해 박람회만큼 한번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박람회에서 술 및 관련 제품을 충분히 알아보면서 아이템을 고민한다면 의미 있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다. 창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할 때도 방문하면 좋지만, 유·무료 시음 행사가 많으므로 술을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방문해도 좋다. 시음 이벤트가 있어 입장료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만족해 나들이로도 추천한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주류&와인박람회. 다양한 외국 술부터 특별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수제 간식을 만드는 은 소형 매장으로 운영 가능하며 대형마트 내에도 입점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상권 분석에 집중하며 접근성 좋은 소형 매장에서 품질 좋은 제품을 전하고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마트 내 매장한수흠 대표는 2012년 8월 반려견 봉구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고자 서울시 강동구에서 을 시작했다. 은 약 12년간 수제 간식 전문점으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55개의 매장을 출점했다. 2023년부터 롯데마트 본사와의 협업

선물이나 홈파티를 위해 술이 필요할 때 가게 되는 보틀숍은 술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한때는 으로 대표되기도 했다. 하지만 술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시장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와인이나 위스키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는 현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해당 나라의 술을 쉽게 구할 수도 있다.나 , 등 대형마트에서는 따로 주류 코너를 만들어 세계 맥주부터 와인, 위스키 등을 ‘주류백화점’ 못지않게 다양한 종류를 구비하고

은 12년차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주식회사 ALL F&B의 3번째 브랜드이다. 과 같이 장수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상당한 시간을 들여 조사 및 연구한 끝에 대중적인 먹거리인 감자탕을 선택했다. 무청시래기와 목뼈로 푹 끓여낸 시래기감자탕이 메인 메뉴이며, 볼케이노뼈구이, 로제뼈찜, 간장뼈찜 등 특색 있는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래기라는 차별성 으로 브랜드력을 다지고 있는 ALL F&B에서을 소자본 창업으로 론칭한 것은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여 브랜드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서울시가 헬스장 등 민간 사업자, 운동트레이너 종사자, 사업자 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리랜서 신분으로 불공정한 계약 관행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트레이너의 권리보호를 위해 개발한 ‘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 도입과 확산을 위해서다. 앞으로 불공정한 계약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트레이너의 권익이 보호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 지역 헬스·요가·필라테스 등 주요 민간 사업자, 종사자, 사업자협회 등 7개 민간기관과 손잡고 표준계약서를 도입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주)브이업짐, (주)비엠코퍼레이

는 ‘까까(과자)를 더 줄까’ 라는 의미와, ‘가격을 더까까주까’ 라는 두 가지의 재미난 의미를 가지고 운영되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24시간 공급하는 브랜드로, 아이스크림은 물론, 인기 있는 세계과자, 국산과자, 사탕류, 라면류, 음료류,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무인편의점 형태라 할 수 있다. 간판만 봐도 매출는 ‘간식’이라는 친숙한 아이템으로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우승철 대표는 “부담스러운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마케팅 비용 등을 최소한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라 하더라도 창업 아이디어의 실행 과정과 유사 업종의 유무, 장래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면에서 일반 창업과 차이가 없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을 고려 중이라면 본부의 혜택 못지않게 가맹계약서와 정보공개서의 내용도 자세히 살펴야 한다. Q. 지속되는 불경기에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이란 구체적으로 어떠한 창업을 말하는 것인가요?소자본 창업이란 말 그대로 적은 금액의 창업

‘언유주얼굿즈페어(Unusual Goods Fair)’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SETEC에서 열렸다.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은 굿즈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탐구하는 행사로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 째다. 친환경굿즈, 로컬 상품, 지속가능한 굿즈 등 굿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유행템에서 가치템으로굿즈 전성시대다. 아이돌 굿즈부터 코믹스 굿즈, 영화 마케팅용 굿즈, 애니메이션 굿즈, 최근에는 외식업계도 브랜드 굿즈를 생산하는 등 많은 종류의 굿즈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 중 일부는 단단한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자원재활용법’ 계도 기간 종료를 앞두고 관련 업계는 다양한 반응과 대응을 마련하고 있다. 한 편으로는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자원재활용법 개정 2022년 11월 ‘자원재활용법’ 개정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이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종이컵, 우산 비닐 등으로 확대됐다. 일회용 봉투, 쇼핑백 등은 ‘무상제공 금지’에서 ‘사용 금지’로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규제 대상 시설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업

Profile정갈한 섞임의 시너지친구 사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여지운·김진영 대표. 서로의 다름을 인정했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었다고 그들은 이야기한다. 그렇게 오랜 벗이자, 사업 파트너로 써내려간 그들의 역사는 이란 브랜드에 오롯이 새겨지고 있다. 결이 다른 두 친구 여지운 대표와 김진영 대표의 인연의 시작은 고등학교 시절에서부터다. 둘은 고1 같은반 친구였지만 절친이기보다는 같이 다니던 무리 중 한 명으로 서로를 기억했다. 이후 여 대표는 문과반으로 김 대표는 이과반으로 분리되면서 서로 다른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

최저임금 상승과 코로나19로 무인점포가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매장 관리가 쉽고 투자비용이 적을 것이라는 달콤한 생각만으로 무인점포를 창업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다. 지속가능한 무인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책들을 모았다. 시행착오를 줄여줄 중요한 팁들을 놓치지 말자. 무인창업에 관한 모든 것 『기적의 경제적 자유』신선아 ∥미래지식자영업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비대면 비접촉 사회 분위기에 따라 무인 시스템을 갖춘 매장으로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오르는 인건비는 자영업자들이 기존의 방법으로는

는 세탁 장비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본사의 기술력과 인프라, 안정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은 물론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다양한 구성으로 점주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멀티숍을 준비하고 무인 매장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 속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고 있다. 기술력과 시스템는 상업용 세탁 장비 제조 전문기업 (주)와스코가 만든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어 간다’라는 콘셉트 아래 대형 세탁부터 생활 세탁까지 다양한 세탁

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장 정점인 2021년에 론칭했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 시장의 성장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외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라면보다 쉬운 조리’를 위한 구성이 강점이다. 식자재 포장만 할 수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점주 이익을 최우선으로은 ‘100% 무인 창업은 없습니다!’라는 당당하고 솔직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무인’을 강조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솔깃해서 오지만, 사실 적지 않은 창업 비용으로 창업을 하면서 100% 무인 운영을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서강현 차장은

국내 최초 ‘카페형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으로 론칭한 .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철학 아래 (주)코리아런드리가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론칭했다.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는 무인시스템으로 타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매장관리에 시간을 적게 할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완전 무인 시스템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카페처럼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든 키오스크, 안마의자, 자판기, 오락기, 커피, 도서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휴식 문화 공간을 제공하면서 ‘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