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순대> 30호점 달성까지 1700만원의 창업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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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30호점 달성까지 1700만원의 창업 혜택 제공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7.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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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성공 창업 위한 파격 혜택
▲ 본래순대 천호공원 천호점 Ⓒ도드람FC 제공

<본래순대>가 30호점 달성까지 새롭게 문을 여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약 1700만원 상당의 혜택과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혜택이다.

<본래순대>는 매월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가맹비 및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30호점 달성까지 제공되는 혜택은 가맹비 1천만원, 간판 및 사인물 400만원, 그릇 및 집기류 200만원, 오픈 홍보비용 100만원이다.

금전적인 지원 외에도 본사 차원의 온, 오프라인 전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본래순대>는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가능하게 하고, 상권특징 및 점포입지를 고려한 프로모션, 마케팅을 통해 매출활성화를 지원한다.

<본래순대>는 국내 최초로 한돈 인증을 받은 순대전문점이면서 도드람양돈농협이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운영이 쉽고 투자비용이 적으며 아이템의 특성상 계절이나 유행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특징이 있어 현재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을 원하는 중장년층과 업종 전환 희망자의 가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김운경 대표는 “최근 메르스 등의 여파로 위축된 경기에 이번 혜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래순대>는 현재 천호공원점, 영등포구청점 등 21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프랜차이즈 본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화된 관리를 통해 실패를 최소화 하고,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있다. 본래순대 창업 및 업종 변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드람FC 가맹사업본부(1544-5333)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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