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가맹점 14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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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가맹점 14호점 돌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24.07.2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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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 1년 만, 손쉬운 주방 환경 역할 커

아메리칸차이니즈 <차알>은 지난 20122월에 론칭한 중화요리 기반의 미국식 퓨전요리 전문점이다.

중화요리는 과거 입학식, 졸업식, 이사 등 한국인의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왔던 외식 문화였다.

빠르게 시대가 변화하면서 현재는 트렌드가 반영된 퓨전 중화요리가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인기있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중식의 신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이 퓨전중식의 선두두자로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차알>이 선보이는 요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맛에 대한 호불호가 적다. 또한 1930년대 뉴욕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차알>의 시그니처 메뉴인 차알마라탕면’, ‘오렌지치킨’, ‘깐풍마늘가지새우’, ‘몽골리안비프등은 <차알>만의 개성적인 맛과 향으로 젊은 고객에게 인기 몰이 중이다.

창업시장 역시 <차알>을 주목하고 있다. 조리 단순화를 통한 손쉬운 주방환경으로 주방장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

14년간 축적된 <차알>만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구현할 수 있는 특제소스를 개발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점주는 물론 매장 직원들도 쉽게 조리 할 수 있어 직원 채용 시 수월하고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차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는 대부분이 초보 사장들이다. 그만큼 보다 쉽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야한다앞으로도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알>은 올 상반기에 서울, 부산 등에서 5개의 신규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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