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시 뷔페 전문 프랜차이즈 <다이닝원>이 지난 9월 13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총학생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재학생들은 <다이닝원> 매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평일 저녁 식사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동반 1인까지 적용되며, 학생들은 프리미엄 스시 뷔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외식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닝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원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지역 상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주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및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이닝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혜택 대상을 군인과 공무원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층이 혜택을 받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원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다이닝원>은 앞으로도 혜택 대상을 군인과 공무원 등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프리미엄 외식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휴를 통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들은 학업과 생활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다양한 외식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이닝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가겠다”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풍성한 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지역 외식업계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