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봄과 어울리는 ‘아임파인피자’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임파인피자는 하와이안 피자를 <고피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오븐에 구운 파인애플을 통으로 올려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짭조름한 베이컨으로 풍미를 더했다.
아임파인피자 출시를 기념해 <고피자>는 30일까지 ‘혼자여도, 아임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임파인피자, 콜라, 치즈스틱으로 구성된 1만5700원 ‘아임파인세트’를 이벤트 기간 동안 9900원에 제공한다.
‘아임파인피자’는 기분이 좋다는 의미의 영어 ‘파인(FINE)’과 달달한 파인애플의 ‘파인(PINE)’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메뉴 이름을 지었으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하루 24판 한정으로 제공된다.
김경식 국내사업본부장은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하와이안 피자를 봄 시즌에 맞춰 비주얼과 맛을 개선해 ‘아임파인피자’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피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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