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포근해진 봄 날씨,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4월 이달의 음료로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 등 3종으로,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려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해 선보인 메뉴다.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진한 풍미를,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는 제주산 녹차로 깊고 진한 녹차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는 한국 전통 재료인 인절미를 활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쿨라타 3종 모두 옛날 빙수를 떠올리게 하는 팥앙금과 인절미 빙수 떡을 넣어 떠먹는 팥빙수를 먹는 듯한 식감도 챙겼다.
<던킨> 관계자는 “작년에 첫 선을 보인 빙수 콘셉트의 쿨라타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기존 제품보다 더 업그레이드한 ‘모찌 쿨라타’를 출시하게 됐다”며 “부쩍 따뜻해진 봄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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