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던킨>이 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와 손잡고 ‘페리카나 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지난달 27일 <던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 열풍에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부드러운 번(버거용 빵) 사이에 든 치킨 패티는 지난 41년간 양념치킨 원조 브랜드로 사랑받은 <페리카나>의 매콤달콤한 양념소스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피클과 홀그레인 머스타드로 상큼함과 짭짤한 풍미를 더했다.
<던킨>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페리카나>와의 협업으로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면서 “이번 신제품으로 <던킨>이 선사하는 매콤달콤함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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