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고피자>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해당 아동복지시설은 <고피자>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꾸준한 봉사를 해오고 있는 곳으로 이번 기부는 본사 직원들이 피자를 직접 만들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아이들이 생각나 다시 한 번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피자 브랜드로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군장병 등 피자를 평소 즐기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피자>가 간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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