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맛보는 날이 머지않았다!
<야들리애치킨>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야들리애에프애씨(대표 박정근)의 프리미엄 치킨 카페 야들리애치킨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야들리애치킨은 국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돈독히 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으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야들리애치킨>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 그룹과의 MOU와 필리핀 현지 그룹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 시장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9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해외진출타당성조사사업 선정으로 베트남 IR 쇼케이스 개최, 10월 싱가폴 ‘Franchise&Licensing Asia 2014’ 그리고 KOTRA 주최의 일본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후쿠오카’ 등에 참가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11월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Supermall에 현지 1호점을 그랜드 오프닝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KOTRA 주최 중국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야들리애에프앤씨 관계자는 “야들리애치킨은 올해 이어 온 해외 시장 조사 및 진출 성공을 바탕으로 2015년도 더욱 공격적으로 해외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들리애에프앤씨 박정근 대표는 “야들리애치킨은 국내 가맹점과의 상생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해외 시장으로의 브랜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조사 및 IR 쇼케이스를 통해 곧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야들리애치킨을 맛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