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 수제버거 시장 진출…‘메이크 버거&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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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 수제버거 시장 진출…‘메이크 버거&샌드위치’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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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이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채선당>은 19년간의 외식기업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오랜 연구를 통해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브랜드 론칭을 계획했다.

<채선당>에 따르면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제품은 햄버거 전용 번(빵)부터 특제소스까지 <채선당>이 직접 만들었다. 또한, 당일 조리, 당일 판매 원칙을 지켜 믿고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버거 특제소스는 고기향과 절묘하게 어울려 정통 수제버거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풍미까지 더한다. 햄버거마다 각기 다른 맛이 느껴지도록 버거 주 재료의 특징에 맞춰 특제 소스에도 변주를 줬다고 한다.

채소는 샤브샤브 프랜차이즈로 <채선당>이 가진 자체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공수한 신선한 식자재를 그대로 사용했다. 여기에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채선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버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브랜드를 론칭해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면서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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