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사에서만 판매하던 <만쥬하나>가 자택에서도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창업자를 모집한다.

<만쥬하나>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컨텐츠박스가 운영하는 사업의 일부다. 전국민이 알 정도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중국에도 진출한 프랜차이즈 업체다.

<만쥬하나>는 천만원이라는 가격을 내세우며 소호창업(자택)이 가능하고, 창업 비용 없이도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최소 수익률이 52%로 높으며 국내 배달 대행 업체(애플리케이션)와 계약을 통해 창업자가 안정적인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구를 나눠서 창업자가 겹치지 않도록 배분했다.

<만쥬하나>는 창업을 희망하는 이에게 4월 한 달간 PC방과 찜질방에 지속적인 납품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