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숙성고기 프랜차이즈 <맛찬들왕소금구이>가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2023년 말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만1295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정량 지표에 따라 평가한 다음, 가맹본부의 법 위반, 부도, 경영주발 악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위에서 제외하고, 이 중 실적 상위 3%인 외식업 200개,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 등 총 300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외식 부문(가맹점 50개 이상)에서 상위 3%의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맛찬들왕소금구이> 이동관 대표는 “‘정직과 투명경영’ 가치를 최우선으로 운영했다”라며 “202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감사드리며,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맛찬들왕소금구이>는 삼겹살을 스테이크 두께인 3.5㎝로 썰어 14일간 숙성한 돼지고기 콘셉트로 2008년에 시작한 브랜드로 이후 많은 삼겹살 프랜차이즈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

현재 전국에 가맹점 88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맹점주는 57명인 다점포 브랜드다. 

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