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요가,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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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요가,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끈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2.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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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리> 가맹사업 통해 요가 저변확대 기대
 


신년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관리의 핫 트렌드로 ‘요가’가 더욱 부각 전망이다.

2015년 새해 한 달을 넘기며 연초 세웠던 계획들의 실천이 이미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경우가 많은데, 보통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힘들거나 지루한 운동과정이 꾸준한 실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곤 한다. 전문가들은 너무 힘든 종목을 선택하거나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난이도 완급조절이 유연하고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동요까지 다스릴 수 있는 요가는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종목으로 꼽히는 등 점차 저변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전용 요가전문센터 <코세리>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요가 인구가 늘어나며 플라잉요가, 힐링요가, 핫요가, 필라테스요가, 아디다스요가 등 목적에 따라 세분화된 요가종목을 선별해 배우는 이들이 늘고 있고 그에 따른 요가 커리큘럼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때문에 요가를 배우고자 할 때는 정식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업력이나 경력이 검증된 협회 및 지도자임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세리>의 경우 인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현지 연수를 통해 최신 트렌드 요가를 습득하고 이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요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요가전문 기업으로, 서울 및 경기지역에만 13개 직영점과 가맹점이 개설되어 있고 전국적으로 50여 운영지원 센터가 있다.

특히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요가강습을 위한 <코세리> 아카데미 지도자협회는 운동생리학, 해부학, 스포츠의학 등 전문지식을 접목한 과학적 교육과정과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요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지속적인 워크샵과 취업안내를 실시한다. 때문에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코세리>는 플라잉&핫요가센터 가맹점을 모집 중인데, 연초라는 업계 특성상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건강증진센터 개념이면서도 가맹점 오픈 1년 이내 적자 발생시 적자금액 100%를 되돌려주는 Payback 시스템이 창업 시장에서 큰 매력요소로 어필되고 있다. 업체 측은 타 업체 대비 1.5~3배의 매출실적 수익률과 전문가 파견, 본사직영 지원시스템의 가맹혜택도 인기를 견인하는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국내 요가사업 시장이 요가의 인기와 코세리 같은 전문기업의 활동이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내느냐에 따라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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