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김형민 소장의 안전창업강의' 전국 대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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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김형민 소장의 안전창업강의' 전국 대도시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2.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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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27일, 부산, 광주, 서울에서 열려
▲ <놀부> '김형민 소장의 안전창업강의' 대도시 개최ⓒ놀부제공

놀부의 창업전략연구소는 ‘김형민 소장의 전국 안전창업강의’를 오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연다고 밝혔다.

놀부의 ‘안전창업강의’는 지난해 3989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석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 업계에서 손꼽히는 창업 전문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놀부창업전략연구소는 지난해 창업이 유행아이템, 생계형 창업, 안정적인 브랜드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면 올해는 30~40대로 예비창업자의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와 함께 신중하고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강의에 나서는 창업전문가 김형민 소장은 “더 이상 대박창업은 없다”면서 “요행을 바라는 것은 실패를 예약하는 것과도 같다”며 안전창업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확보를 강조한다.

이번 강의에서 김형민 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법률지식과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상생관계, 점포운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하고 폭넓은 창업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창업강의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26일 광주,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수도권은 서울 송파구 잠실역 근처에 소재한 놀부창업지원센터에서, 지방은 접수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상담전화(1899-4984)나 놀부 홈페이지(www.nolbo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예약은 필수다.

김형민 소장은 “막상 창업을 결심해도 믿을 만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희망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안전창업강의는 프랜차이즈나 창업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 창업희망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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