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ㄴ
대학체전은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 ‘강철부대’ 제작진이 새로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의 팀 서바이벌 예능이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 학생들이 거대한 아레나에 모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게임을 펼친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요한이 메인 MC로, 각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 등이 코치진으로 출연해 체대생들의 멘토로 활약한다.
<더벤티>는 대학체전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브랜드 기조인 ‘도전정신·젊음·열정’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제작 지원을 기념해 공식 앱과 SNS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방송 기간 중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체육계 미래를 책임질 청춘들의 젊음과 열정, 에너지, 패기가 <더벤티>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대학체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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