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가 배우 김영옥과 광고모델을 이어간다.
최근 <할머니가래떡볶이>는 김영옥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인자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지면 모델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재계약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할머니가래떡볶이> 창업 이래 별도의 모델을 기용한 적 없다가 지난해 김영옥과 처음으로 모델 계약을 맺은 후 이번에 2년 연속 인연을 또 이어가기 때문이다.
그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선보인 김영옥은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글로벌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 ‘킹더랜드’, 영화 ‘발레리나’ 등에서도 열연하며 국내 현역 최고령 여배우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토종 브랜드인 <할머니가래떡볶이>의 가치를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이자 ‘K-할머니’인 김영옥과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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