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갈비찜 프랜차이즈 <설담재>가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설담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선착순 15팀에 ▲오픈 행사 기간 증정용 곰탕 500인분 지원 ▲로열티 평생 면제 ▲가맹비 1000만원 면제 등 총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설담재>는 지난 20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서울 북부를 대표하는 3대 설렁탕 맛집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한 해 동안 홀 판매량만 13만 그릇을 넘겼다고 한다.
<설담재> 관계자는 “<설담재>는 설렁탕, 갈비탕 등 대중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 아이템으로 방문 연령층도 다양하고, 갈비찜이나 수육 같은 메뉴도 1인분으로 판매하여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맹 사업의 기반을 닦고 모든 체인점과 상생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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