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현지 취약계층에 기부 활동을 펼쳤다.
최근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기부 기관인 바즈나스(BAZNAS)와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인도네시아 베이커리 업계에서 바즈나스를 통한 기부는 최초라고 한다.
<뚜레쥬르>는 자사 브랜드로 꾸며진 차량에 베이커리 제품을 싣고 인도네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빵을 전달했다. <뚜레쥬르> 차량이 자카르타, 브까시, 땅그랑 지역 취약계층 밀집 거주 동네를 직접 순회 방문하면서 단팥빵, 치즈번, 스콘 등의 빵을 제공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10만여개의 빵올 전달했고, 올 연말까지 총 20만개의 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베이커리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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