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가 1L(리터) 대용량 음료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대용량으로 선보인 생 아메리카노, 생우유 카페라떼, 17곡 미숫가루, 웨딩피치 아이스티, 믹스킹 다방커피 등을 포함 총 30종 음료를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였다.
커피 메뉴 9종, 논커피&스무디 메뉴 12종, 주스&에이드 메뉴 9종 등으로 <감성커피> 대표 메뉴인 네스퀵 초코라떼, 청포도 에이드, 초록매실 샹그리아도 포함됐다. 17곡 미숫가루 등은 대용량 사이즈에도 물과 우유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용량 음료 메뉴 확대에 더해 음료병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포장 및 남은 음료 보관이 편하도록 뚜껑이 있는 병으로 만들었으며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브랜드 시그니처 색상인 붉은색을 적용했으며,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문구도 넣었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다양한 음료를 대용량으로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기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존 판매하던 1리터 보틀 메뉴의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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