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운영법과 높은 마진율을 고민하며 탄생한 <덕수파스타>는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운영과 감각적인 메뉴로 점주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며 트렌디하게 브랜드를 리뉴얼해가는 <덕수파스타>는 오프라인 파스타 매장으로 거듭나며 브랜드력을 다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
김민수 대표는 프랜차이즈 점주로 첫 창업을 했다가 수익성 때문에 폐업을 하고, 한식과 전통주를 주력으로 하는 ‘교우’를 개업했다가 코로나19의 전국 유행이 시작되며 함께 일을 하던 친구와 고민을 했다.
“자신 있는 파스타를 배달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친구의 이름 경덕, 제 이름 민수에서 급하게 지었던 이름이 <덕수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배달 매출이 증가하면서 <덕수파스타> 홀 매장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캐주얼 다이닝의 장점을 살린 패스트 캐주얼을 지향하는 <덕수파스타>는 패스트푸드의 느낌이 나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구성하며 배달 전문 매장, 일반 홀 매장, 플래그십스토어라는 3가지로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90%는 배달 전문 매장이나 이제 홀 매장 가맹영업을 시작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덕수파스타>는 맛을 위해 동물성 원료를 이용한 크림을 사용한다.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음식으로 메뉴판을 채웠으며 양식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삼성 웰스토리를 통해 유통을 진행하며 대부분의 지역에 주 6일 배송이 가능하다. “상권에 대한 큰 제약 없이 다양한 상권에서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SNS 광고 마케팅 및 네이버 마케팅에 주력하며 매주 본사에서 영업회의를 통해 점주에게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올해부터는 매월 프로모션 회의를 진행해 각 지점에 맞는 프로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핵심 메뉴 위주의 간소화로 로스율을 줄이고 조리 과정의 체계화로 시간을 절약하고 있는 <덕수파스타>는 부담 없는 고정 비용과 초도 비용의 최소화, 현실적인 신메뉴 연구 등 점주의 입장에서 브랜드를 운영한다.
운영지원·시스템
오픈 교육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며 예비점주의 숙련도에 따라 교육 구성이 변경된다. 초보자일 경우 2주 기간 동안 칼질부터 모든 조리과정을 1 대 1로 교육하며 숙련자일 경우에는 교육 기간을 2~14일로 조정한다. 오픈 후 본사는 3개월 동안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며 운영을 위한 기본 시스템을 준비한다.
1주일에 한 번씩 매장 매출에 관해 회의를 하며 개선할 점이 있다면 점주에게 제안한다. 가맹점은 지점별로 담당 슈퍼바이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일반 홀 매장이 한 끼 식사를 하러 가는 곳이라면 플래그십스토어가 적용된 창원본점은 스테인리스를 활용한 힙한 인테리어로 데이트, 중요한 식사 자리 등을 위해 메뉴의 종류와 수를 조절했습니다. 브랜드 콘셉트를 리뉴얼하면서 배달을 겸한 홀 매장 가맹과, 플래그십스토어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계획·비전
생계를 위해 시작한 파스타숍이 약 100개의 매장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제2브랜드인 <더담덮밥>도 론칭해 약 60개 매장을 기록했다.
“저를 포함한 20대들로 구성된 본사 및 본점 팀원들의 젊은 감각이 이끌어내는 감성, 메뉴 구성, 열정이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브랜드만의 맛, 빠르고 쉬운 조리법, 파스타 매장의 진부함을 깬 인테리어와 콘셉트가 점주, 고객들께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를 같이 이끌어나갈 열정적인 점주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덕수파스타>는 앞으로 시대 상황에 발맞춰 홀 매장 브랜드로 변화하고자 한다. “배달앱 내의 경쟁이 치열하죠.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린 오프라인 파스타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덕수파스타>가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heck Point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 재방문율이 높은 맛
가맹정보 (단위:만원 66㎡(20평)기준)
가맹비 500
교육비 200
계약이행보증금 300
총계(VAT 별도) 1,000
* 인테리어 비용 및 기물 비용 현장상황에 따라 상이함
* 일반 홀 매장 66㎡(20평) 이상, 플래그십 스토어 132㎡(40평) 이상 창업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