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라파주’로 프랑스와인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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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라파주’로 프랑스와인 대중화 나선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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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와인 ‘도멘 라파주’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 갖춘 남프랑스산 와인
▲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오는 20일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전격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의 대중화 ▲식문화의 대중화 ▲고객의 대중화 라는 3대 대중화 전략을 세우고,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독점 공급하기로 하면서 대한민국 와인업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와인은 제3세계 와인의 등장으로 급속하게 대중화되면서 FTA 이후 2천억 가까운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입가 대비 판매가가 비싸고, 특히 와인의 ‘오리진’이자 세계 최대 생산국의 프랑스 와인은 가격이 부담되는 상황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라파주’ 2종을 직접 소싱하면서 고품질의 남프랑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데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해 가격의 대중화를 달성했다. 프랑스 남부 지역은 훌륭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와인 생산지로 세계 와인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특히 ‘라파주’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루시용(Roussillon) 지방에서 6대째 포도를 재배해온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으로, 평균수명 50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하는 전통적 재배방식과 와인학에 기초한 현대적 제조방식을 접목하여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이다.

실제로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부여하며 높은 품질과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한 와인이다.

이와 함께 28년간 프랑스 식문화를 연구한 <파리바게뜨>가 직접 선별해, 빵, 케익, 샌드위치 등과 어울리는 마리아주로 함께 선보이며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와인문화를 제안한다.

‘도멘 라파주 꼬떼 플로랄’은 맑고 밝은 연두빛을 띄며, 상큼한 과실향과 달콤한 꽃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타르트, 케이크, 마카롱 등과 함께 하기 좋은 와인이다.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밝은 루비컬러로 달콤한 과실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부드러운 탄닌감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핫&그릴 샌드위치나 소시지, 베이컨 등의 조리빵류 등과 뛰어난 매칭을 보인다.

아울러 와인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와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파주’ 2종은 달콤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주소비층이 여성층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풍성한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파리바게뜨>의 대표 와인 ‘라파주’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 이탈리안 정통 피자 전문점 ’베라’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 와인과 잘 어울리는 ‘케이크’, ‘핫&그릴 샌드위치’ 구매 시 ‘라파주’ 3,000원 현장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라파주' 2종은 각 18,000원에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와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빵, 치즈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파리바게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시그니쳐 와인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와인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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