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차알>, 한국 외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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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중식 <차알>, 한국 외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다.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24.09.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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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중식의 선두주자, <차알>의 성공 비결과 성장 전략

 

미국식 중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브랜드 <차알>이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퓨전 요리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차알>은 차별화된 메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외식 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차알> 차주민 대표는 미국 유학 시절 접한 미국식 중화요리의 독특한 맛에 영감을 받아 아메리칸 중식을 한국에 도입하기로 결심했다. 2012년에 론칭된 차알은 아메리칸 중식' 콘셉트를 내세워 기존의 일반적인 중식과 차별화된 외식 문화를 선보이며, 현재 전국에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차알>의 성공 요인은 차별화된 메뉴와 현지화 전략에 있다. 단순히 배달 음식으로 인식되던 중식을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시키며, 외식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시그니처 메뉴인 제너럴쏘치킨은 바삭한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더한 미국식 중화요리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탄생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깐풍마늘가지새우는 다진 새우를 큼직한 가지 안에 넣고 바삭하게 튀겨 매콤한 깐풍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독특한 재료 조합과 풍미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감각적인 분위기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음식은 젊은 층 사이에서 차알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 요인 중 하나다.

<차알> 차주민 대표는 고객 서비스와 메뉴 구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중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메뉴 개발에 주력했다라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외식 경험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퓨전 중식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알>은 수도권을 더불어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광양시 등 전국적으로 매장 출점을 하는 등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퓨전 중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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