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 <울엄마해장>이 올해 5월 대전직영점을 시작으로 매장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엄마해장>은 기존의 울엄마양평해장국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인테리어와 메뉴, 고객 서비스 및 전반적인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는 리뉴얼 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친 마음에 든든한 위로’라는 슬로건을 확립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선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현재 대전관평점, 울산삼산점, 충북영동점, 안산이동점 등 전국 5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주류 할인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울엄마해장>은 리뉴얼 과정에서 14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하여 가맹점주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변경된 BI로 간판을 리뉴얼하고, 본사 수퍼바이저와 가맹점주가 협력하여 지역기반의 판촉활동을 수행한 결과, 평균매출이 30~75%까지 증대된 효과가 나타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운영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CK센터에서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직배송을 통해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조리 간편화를 위한 CK 제품 개발로 가맹점의 수익 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엄마해장> 관계자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엄마해장>은 오는 10월 7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