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중식 <차알> 외국식 열풍 타고 지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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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중식 <차알> 외국식 열풍 타고 지점 확대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4.04.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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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국음식점은 줄고, 외국식 중국음식점은 늘어

<차알> 작년 8월 가맹사업 이후, 6개 지점 개설
아메리칸 중식 차알
아메리칸 중식 차알

최근 외식업종에서 외국식 가맹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8만6314개로 전년 대비 9.7%(2만5000개) 증가했다.

가맹점 수가 많이 증가한 업종은 문구점 23.9%, 외국식 23.4%, 커피·비알콜음료 18.9%, 한식 10.8%, 의약품 10.4%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도는 2021년 대비 모든 업종이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 이후 외부활동과 모임이 증가해서다.

이에 따라 중국음식점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짜장면과 짬뽕을 파는 일반 중국음식점은 크게 줄어든 반면, 아메리칸 중식이나 홍콩식 딤섬을 파는 중식,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식 중식 등 새로운 메뉴나 영업 방식의 중국음식점은 폭넓게 생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업종은 생맥주·기타주점 57.7%, 외국식 41.0%, 커피·비알콜음료 33.2%, 한식 29.8%, 의약품 23.2% 순으로 나타났다.

호불호 강한 정통 중식과 달리 아메리칸 중식은 중식 특유의 조리법과 MZ세대에게 친근한 미국식 레시피를 적용해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은 10여년간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오다 작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해 ㈜맥세스컨설팅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진행했다.

<차알>은 미국 유학 중이던 차주민 대표가 미국에서 즐겨 먹던 중식 매료돼 론칭된 브랜드로 지난 2012년 가로수길에서 시작했다.

<차알>은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작년 8월 광주 첨단점을 시작해 총 6개 지점을 개설했다. <차알>은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오는 4월 부산 엘씨티 해운대점, 청량리 한양수자인그라시엘점, 가산디지털단지 가산 퍼블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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