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3종으로 구성된 ‘스파이시 시리즈’를 최근 선보였다.
3종 제품은 ▲스파이시 이탈리안 ▲스파이시 쉬림프 ▲스파이시 바비큐 등으로 매운맛 마니아부터 매운맛에 약한 ‘맵찔이’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써브웨이>를 대표하는 매운맛 스테디셀러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매콤함이 일품이며 페퍼로니와 살라미 특유의 짭짤한 풍미 또한 매력적이다.
인기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스파이시 쉬림프는 그간 맛보지 못한 이국적인 매콤함이 돋보인다. 혀끝에 진한 감칠맛을 남기는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과 여기에 버무려진 통새우가 찰떡궁합을 이룬다고 한다.
스파이시 바비큐는 ‘한국인을 위한 매운맛 샌드위치’라는 평가답게 지난해 겨울에 이어 올 가을에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됐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풀드포크 바비큐에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한국식 양념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운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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