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의 맛과 본사에 대한 신뢰로 <덕수파스타> 창업에 도전한 김승희 점주는 배달 매장부터 시작해 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맛있고 다양한 메뉴와 함께 김 점주의 노력과 친절이 원주혁신점을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게 했다. 앞으로 다점포 운영을 꿈꾸는 김 점주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브랜드에 대한 확신
치킨 가게를 운영하던 김승희 점주가 매출로 고민을 하던 중 김 점주의 남편이 <덕수파스타> 브랜드를 보게 됐다.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검색하며 브랜드에 대해 알아봤다. “<덕수파스타>라는 브랜드에 대한 느낌이 좋았고 그 느낌은 정확했습니다. 먹어봤는데 맛 있고 처음 전무님, 대표님과 미팅을 할 때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태도에 믿음이 가서 <덕수파스타> 창업에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배달 전문 매장인 원주단구점을 2022년 11월에 오픈한 후 그동안의 매출 고민이 기대로 바뀐 김 점주는 원활한 영업에 힘입어 이후 2023년 6월 홀 매장인 원주혁신점을 오픈했다. 평일에는 근처 직장인,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고객 등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이 찾아온다. 홀 70%, 배달 25%, 포장 5%의 비율로 운영되는 <덕수파스타> 원주혁심점에는 땡초 크림 파스타, 대패 김치 필라프, 덕수 샐러드가 인기다.
오픈 전 김 점주는 재료 손질법, 기본 조리 방법, 매장 운영 노하우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배달 전문 매장 오픈 때는 2일, 현재 홀 매장 오픈 때는 3일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김 점주는 마케팅 부분에 대해 본사를 믿으면서 본사와의 친밀감 형성과 본사의 적극적인 태도가 <덕수파스타>의 장점이라고 소개한다. “본사가 점주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고 생각해주십니다. 매장 오픈 초기에 광고비 지원, 교육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다점포 운영의 꿈
본사 슈퍼바이저는 약 한 달에 한 번 가맹점을 방문하고 있다. “본사가 경남 창원인데 강원도 원주까지 자주 와서 신경을 써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매장 운영에 열심인 김 점주는 매장으로 출근하고 약 1시간 정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원주혁신점은 주문 후 메뉴가 나가기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오시는 가족 고객이 계신데 오실 때마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해 주십니다.” 간호사, 아기 옷 가게, 치킨 가게 등 다방면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김 점주는 원활하게 고객 응대를 하고 있으며 바쁜 운영에도 고객들이 음식 맛을 칭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덕수파스타>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와 본사와의 소통이 김 점주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일단 본사가 책임감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본사를 많이 괴롭히세요. 저는 귀찮으신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많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많이 괴롭히시길 바랍니다. 상권 확인부터 집기 확인까지 하며 몸이 고되야 그만큼 성과도 좋은 가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원주 맛집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덕수파스타> 원주혁신점은 앞으로도 원주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인근 지역으로의 점포 확장을 기대한다.
김승희 점주가 이르길…
점주의 시선
본사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며 소통도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점주의 시선에서 볼 줄 아는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꾸준한 신 메뉴 개발과 각 가맹점 입지에 따른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주는 본사로 인해 함께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