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coex서 열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가 6일 COEX에서 개최됐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약 250개사가 참여해 커피를 비롯, 디저트부재료, 커피 장비 등 다양한 커피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저트 컬렉션 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여 디저트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017 달라코르테 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 행사'가 코엑스 내 특별스테이지에서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전년도 수상자를 포함해 총 64명의 본선 진출자의 결선을 관람할수 있다.
민트라벨 전시관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해 창업과 관련된 정보와 이론, 교육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올해는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디저트 시장과 스페셜티 커피의 성장 또한 지속되어 더욱 고급화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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