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제18회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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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제18회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2.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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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12일, 벡스코서 열려
 

<김가네>는 1994년 서울 대학로 거리에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즉석김밥을 선보이며, 현재 43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변화하는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꾸준히 모던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 진출 후, 기존의 콘셉트를 부산지역 가맹점에 적용시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김가네>는 지난해 부산진출 이후 서면, 용호동, 광안리, 해운대 좌동, 명지동 등에 잇따라 오픈하면서 부산지역 외식 창업열기를 이끌고 있으며 이 여세를 몰아 9월 10일~12일 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김가네>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음식의 맛과 양이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말아주는 김밥은 크기와 푸짐한 속재료, 그리고 입안에서 밥과 여러 가지 속재료가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이는 신선한 재료와 21년 외식프랜차이즈만 고집해온 <김가네>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특징적이다. 기존 김밥 분식점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단순히 허기짐을 달래기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편하게 쉬면서 음식을 통해 힐링(healing)을 받고 가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김가네> 경남지사 박은희 사장은 “<김가네>는 신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서울 및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가네>지만 유독 부산 경북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탓에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부산창업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가네>는 부산창업박람회의 열기를 이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9월 16일 오후 2시, KTX 부산역 회의실 201호 해운대룸에서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와 공동으로 ‘실패하지 않는 성공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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