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메뉴와 분위기로 MZ들의 선호도 높아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알>은 2012년 미국식 중식을 한국에서 선보이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차알>의 대표 메뉴는 ‘깐풍마늘가지새우’로 가지를 비스듬히 잘라 새우를 넣어 튀긴 요리다.
‘육류가 아닌 새우는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깐풍소스를 더해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알>의 시그니처 메뉴로도 꼽히는 깐풍마늘가지새우는 <차알>의 단골 고객이 주로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몽골리안 비프, 오렌지 치킨, 제너럴 쏘 치킨 등 <차알>에서는 퓨전요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파기름에 볶은 각종 해산물 당면을 특제 소스에 함께 볶은 차우멘, 잘게 다진 야채와 돼지고기를 볶은 부드러운 유니 짜장면, 차알마라탕면 등은 MZ세대들이 주로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
현재 <차알>은 20평대 매장의 ‘차알 브라운’과 레스토랑형 ‘차알’ 두 가지 형태를 운영하고 있다. 두 컨셉트 매장 모두 간편 조리화로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차주민 <차알> 대표는 “오직 <차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하면 <차알>이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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