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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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네일>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2.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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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이 아름다워지는 순간

일상에서 타인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분은 ‘손’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나눌 때,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받을 때, 식당에서 거스름돈을 받을 때, 우리는 타인의 손과 수시로 접촉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얼굴 외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손이다. 이런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올리네일>은 ‘못생긴 손은 예뻐 보이게, 예쁜 손은 더 아름다워 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공간이다. 
 

적은 비용으로 아름다움 추구 
우리나라에 처음 네일숍이 생기기 시작한건 15년 전 숍인숍 형태의 소자본 창업이 시작되면서부터다. 이때까지만 해도 네일아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IMF 금융위기 이후 여성들이 적은 비용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네일아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매년 20%의 성장세를 보이며 발전한 네일아트는 단순히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나아가 비즈나 스톤을 이용해 예술성을 더해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올리네일>은 <지케이 네일(GK Nail)>이란 브랜드로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해 10여년간 백화점을 중심으로 네일 살롱을 경영해온 네일 전문기업이다. 이후 그간의 경험을 살려 중국시장에 진출, 현지화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네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네일>은 현재 13개의 직영점과 14개의 가맹점, 14개의 중국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세계 90개국에 진출한 세계 최초 프로페셔널 네일브랜드 ‘올리(ORLY)’의 제품을 독점수입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체계적인 교육, 네일 아카데미 운영
네일아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다 보니 요구하는 서비스는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네일아트는 역사가 짧아 체계화된 매뉴얼이 없었다. 사람들이 네일아트를 공부하고 싶어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에 <올리네일>은 2000년 8월, 부산 서면에 ‘부산NK네일학원’을 설립, 체계화된 네일 교육을 시작했다. 부산NK네일학원에서는 단계별로 네일아트 기술 교육, 메뉴 교육, 서비스 교육, 직원관리, 제품판매 등의 실전창업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고객응대, 집기, 시설물 사용법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돕고있다.
<올리네일>은 지난해부터 서울 성북동 본사에서 ‘서울 성북아카데미’를 운영해 서울에서도 전문적인 네일아트를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연간 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수료생을 직영점, 가맹점의 직원으로 채용하는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지속적인 관리
<올리네일>은 미국의 전통 있는 네일브랜드 ‘올리(ORLY)’의 제품을 사용해 다른 숍과는 차별성을 뒀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같은 특수상권에 입점해 일반 네일숍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다. 게다가 창업경험이 없는 예비점주들을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점포 운영으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도 전수한다. 홍보팀, 시장조사팀, 교육팀, 매장운영팀, 인테리어팀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들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5년 이상 현업에 종사했던 교육전문가들이 오픈 전후로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매장운영을 지도하고 있다. <올리네일>은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출, 고객 연령대, 예약, 제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월 1회 본사교육을 진행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 지금보다 더욱 역량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는 최유리 대표. 그는 “올해는 2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49(성북동 132-3 운석빌딩 5층 GK)
전화 02-692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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