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규모의 티엔허 매장, 8월~9월 정식 오픈
㈜금탑프랜차이즈의 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이 지난 6월 말 중국 광저우 티엔허에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광저우는 중국 남부지역의 경제 중심지이자 홍콩에 버금가는 국제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업도시로 화남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그 안에서도 티엔허는 한국의 강남에 빗댈 수 있는 주요 상권지역이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작년 6월에 오픈한 중국 북경 왕징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이번에 광저우 티엔허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중국 내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중국에서도 개성 넘치는 말자 캐릭터와 독특한 한국어 손글씨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체계적인 점주 관리로 <청담동 말자싸롱>의 컨셉과 장점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광저우 티엔허 1호점은 34평 규모로 오는 8월에서 9월 사이 정식 오픈이 이뤄질 예정이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광저우는 중국 내 거대 상업도시로 음식문화가 매우 발달한 곳이기 때문에 이번 진출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중국 내 한류 열풍이 대단한 만큼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중국 현지인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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