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정품‘캔들워머’ 가격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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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정품‘캔들워머’ 가격 대폭 인하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7.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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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들워머 Ⓒ양키캔들 제공

 
<양키캔들> 전국 매장에서 ‘캔들워머’ 정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글로벌 향초브랜드 <양키캔들>과 미국 캔들워머사(Candlewarmers,etc.)의 ‘캔들워머’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은 정품 ‘캔들워머’ 가격을 최대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캔들워머 ‘스크롤’ 2종은 75,000원에서 55,000원으로, ‘허리케인’ 3종은 69,000원에서 45,000원으로 각각 인하했고,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150개 ‘양키캔들’ 매장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캔들워머’는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의 향을 효과적으로 발향시키는 상품으로 실내 조명,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국 ‘캔들워머사(Candlewarmers,etc.)’에서 특허를 받은 독자적 상품으로 지난 2010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됐다.
 
이번 ‘캔들워머’ 가격 인하는 최근 향초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캔들워머’의 수요 증가에 따른 향후 중장기 소비 성장성을 고려한 조치다.
 
앞서 <양키캔들>은 차량용 방향제의 소비가 확산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지난 4월 ‘벤트스틱’, ‘카자’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차량용 방향제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해 전월대비 30%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차량용 방향제와 캔들워머의 가격 인하는 선진 향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결정한 사항이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향초 브랜드로써 방향제시장의 발전과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지난 5월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개 가맹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17,385m2(약 5,259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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