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2024년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정식은 지난 19일 <노랑통닭> 선릉 직영점에서 이관형 노랑푸드 대표, 오세욱 단장 및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더불어 오세욱 프로가 단장을 함께 역임하고 있는 큐캐피탈, 두산건설 선수단과 동시 출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출정식 개회 선언 뒤 각 사 선수단 소개와 대표 선수들이 나와 올 시즌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노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경품으로 <노랑통닭> 쿠폰이 받는 등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노랑통닭>은 지난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KLPGA 선수로 구성된 국내 최다 규모의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다. 골프단 단장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오세욱 프로가 자리를 맡고 있다.
오세욱 단장은 “올 한 해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선수단과 회사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코치진 역시 <노랑통닭>의 변함없는 지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그들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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