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디카페인 블렌드’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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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디카페인 블렌드’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3.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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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베이커리 브랜드 <던킨>의 ‘디카페인 블렌드’ 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19일 <던킨>에 따르면 ‘디카페인 블렌드’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의 디카페인 커피로 에스프레소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인 부담은 대폭 낮췄다.

그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는데 디카페인 커피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매장으로 판매 확대를 결정했다고 한다.

<던킨>이 디카페인 커피를 처음 선보인 건 2021년으로 이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풍부한 커피 향의 핫브루와 깔끔한 맛의 콜드브루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브루잉 추출 방식의 ‘디카페인 듀얼브루’ 2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디카페인 캡슐 커피’도 선보인 바 있다.

<던킨> 관계자는 “도넛과 맛 궁합이 좋은 커피를 고객이 경험하도록 커피 품질과 라인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디카페인 블렌드 판매 확대는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은 물론 늦은 시간에도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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