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발전의 키워드 슈퍼바이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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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발전의 키워드 슈퍼바이저들
  • 조주연 기자
  • 승인 2024.03.2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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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정> 영업총괄팀

<백소정>을 운영하고 있는 청춘브라더스는 전 직원의 반 이상이 오픈바이저, 슈퍼바이저일 정도로 매장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부터 경상, 제주까지 10여 명의 슈퍼바이저는 전국 190여 개의 매장을 관리하고 점주들을 서포트하며 검증된 브랜드, 성공의 확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백소정 영업총괄팀  ⓒ 사진 이현석 팀장
백소정 영업총괄팀 ⓒ 사진 이현석 팀장

 

완벽을 기하는 3C 슈퍼바이징 시스템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슈퍼바이저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청춘브라더스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을 원했다. 그래서 <백소정>은 철저한 3C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정기방문 코칭Coaching, 점포 상황에 맞는 카운셀링Counseling, 원활한 소통을 하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세 가지가 그것이다.

슈퍼바이징 업무를 총괄하는 이명종 팀장은 직원들의 업무 퀄리티는 최상, 변화와 혁신은 최고를 꿈꾸며 일하고 있다. <백소정>을 ‘누구나 인정하는 1등’으로 만들고 싶어 늘 공부하면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본사 직원들에게 매장 오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점주가 되면 점주의 마음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슈퍼바이저 중 5명이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면서 업무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준엽 과장은 20년차 외식업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아는 것이 필수라 생각해 슈퍼바이저가 됐다.

점주와의 친밀한 관계는 필수이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고 연락하는데, 힘들어하던 점주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매출이 올라갈 때 가장 보람 있다. 

 

끈끈하고 단단한 <백소정>의 슈퍼바이저
매장에서 일하며 대표에게 신뢰를 가져 슈퍼바이가 된 김철 과장은 본사와 브랜드에 확신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점주들이 더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사람을 상대하고 주말까지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 때도 많다. 그러나 본사가 성장하고 직원들의 결속력이 단단해지는 데 일조하면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다. 

<백소정> 초창기부터 함께한 남궁태정 대리는 매장 운영을 배우고 싶어 입사했지만, 슈퍼바이저로 일하면서 시야가 트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가끔 본사의 방침에 회의적인 점주를 만날 때면 힘들기도 하지만, 끈기와 진심을 보여주며 설득되는 모습을 볼 때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연구하고 싶다. 직영점에서 일하다 슈퍼바이저로 일하게 된 김혁 대리는 본사의 비전에 늘 자극받으며 일하고 있다. 점주와 유대감을 쌓고 끈끈한 관계를 가지며 일하는 기쁨을 얻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매뉴얼을 만들어 후배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성장하는 매장, 발전하는 본사
매장 운영을 배우고 싶어 입사했지만 슈퍼바이저가 적성에 맞아 재미있게 일하고 있는 장서웅 대리.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아 즐겁게 일하고 있다. 담당 지역이 멀다 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고생한다며 선물을 건네는 점주를 만날 때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류웅열 대리 역시 매장 운영을 알고 싶어 입사했다. 약 20여개의 매장을 총괄하는 역할이다 보니 업무가 쉽지 않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매장의 순수익이 올라갈 때 높은 만족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담당 지역이 지방이다 보니 수도권에 비해 전체 매출이 낮은 것이 아쉬워 담당하는 매장들의 매출이 상향 평준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방 업무를 주로 해온 박영우 주임은 좀 더 역량을 펼쳐보고 싶어 슈퍼바이저가 됐다.

가맹점 오픈 및 관리를 하는 것이 벅참을 느낄 때도 있지만 점주님들이 진심이 담긴 인사를 할 때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진다. 경력을 열심히 쌓아서 선배들 이상의 능력을 가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조성호 주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슈퍼바이저들의 역할을 매력적으로 느껴 입사했다.

점주와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답게 니즈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며 그동안 생각해왔던 비전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앞으로 본사에서 론칭하는 새로운 브랜드의 본부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늘 배우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
 

 

 

성공을 이끄는 슈퍼바이저
<백소정>


가맹 본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슈퍼바이저. 브랜드와 매장, 점주에게서 각각 부족한 점을 찾아 매출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본사와 점주 사이에서 일하다 보니 서로 방향이 다를 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설득하면서 가장 높은 수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소정 영업총괄팀  ⓒ 사진 이현석 팀장
백소정 영업총괄팀 ⓒ 사진 이현석 팀장

 

경상 제주
이준엽 과장

20년차 외식업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배우고 싶어 입사했다.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점주의 성향을 잘 접목해 가맹점의 매출을 높일 때 가장 보람 있다.

 
인천 파주
남궁태정 대리

외식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싶어 브랜드 초창기에 입사해 함께 일하고 있다. 이동 중에도 가맹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힘들 때도 있지만 점주들과 친밀감을 쌓는 것은 늘 즐겁다.


직영, 서울
김혁 대리

매장 매니저로 일하다가 본사 경험을 쌓고 싶어 슈퍼바이저 업무를 시작했다. 현장의 경험을 녹인 체계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후배들이 편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서울 경기 강원
장서웅 대리

매장을 오픈하고 싶어 입사했는데 업무가 재미있어 슈퍼바이저로 오래 일하고 싶다. 점주와의 소통, 매장 관리 등이 모두 재미있어 적성에 맞으며, 피드백을 통해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


서울 경기
조성호 주임

슈퍼바이저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일을 시작했다. 솔루션을 제시하며 매장의 니즈를 파악해 비전을 펼칠 수 있어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슈퍼바이징 총괄
이명종 팀장

프랜차이즈 본사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흐름을 알고 싶어서 입사했다. 누구나 아는 1등 브랜드, 1등 본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트렌드에 어울리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싶다.


충청
김철 과장

대표에 대한 신뢰, 열심히 일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슈퍼바이저가 됐다. 본사가 점점 성장하면서 내부 직원들이 단단해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충남 전라
류웅열 대리

외식업과 프랜차이즈를 배우고 싶어 입사했으며, 매장의 순수익 비중이 높을 때 가장 보람 있다. 담당하고 있는 매장들의 매출 및 수익이 상향 평준화를 목표로 일하고 싶다.


서울
박영우 주임

직영점에서 근무하다 다양한 역량을 쌓고 싶어 슈퍼바이저가 됐다. 오픈 교육을 할 때나 매장 관리를 할 때 점주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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