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브라운돈까스> 매장 2개 오픈…전속모델에서 점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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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 <브라운돈까스> 매장 2개 오픈…전속모델에서 점주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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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이 직접 가게를 차렸다.

16일 심현섭에 따르면, 남양주 오남점에 이어 지난 3일 목포남악점을 열었다. 오픈 당시 사인회와 사진 촬영을 가지며 팬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서빙을 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방문 고객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브라운돈까스> 본사 ㈜브라운에프앤씨는 전속모델에서 직접 매장을 차린 심현섭을 위해 목포남악점에 작은 무대까지 설치해줬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과 소통하면서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심현섭의 요청 때문이다.

더불어 돈까스 외에도 메밀, 오므라이스, 파스타, 떡볶이 등 본사에서 운영하는 3개 외식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들을 추가 구성해 심현섭 매장에는 총 40여개 제품이 판매 중이라고 한다.

심현섭은 “작년 <브라운돈까스> 영암삼호점 오픈 행사를 갔을 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갔고 부모님과 함께한 옛 추억들이 생각나 직접 돈가스 전문점 창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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