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어킹> 신메뉴 출시 연 4회 이상 확대…인테리어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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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어킹> 신메뉴 출시 연 4회 이상 확대…인테리어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1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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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전문점 <펀비어킹> 본사 ㈜펀앤아이가 올해 가맹점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외식 시장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신메뉴 출시를 연 4회 이상으로 늘리고 하이볼 등 신개념 주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관리 방법과 리더십 교육, 매출 손익 관리 노하우 등을 가맹점에 교육하고 전수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지원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호프집 브랜드 특성에 맞는 최적의 점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테리어 설계팀, 시공팀, 유지보수팀으로 이뤄진 전문 시스템이 마련했으며 신규 가맹점에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장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게 인테리어 협력사와 본사 감리팀의 사후관리(A/S)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리뉴얼 시스템도 별도 운영 중이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340여개 전체 가맹점 중 <펀비어킹>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이 16%, 5년 이상 운영 매장이 60%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관계를 이어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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