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이 배우 고윤정을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5일 <푸라닭 치킨>에 따르면, 고윤정은 최근 공개된 티빙 웹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와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무빙’, tvN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 넷플릭스 웹드라마 ‘스위트홈’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 같은 고윤정의 다채로운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가 <푸라닭 치킨>과 부합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푸라닭 치킨>은 고윤정과 이미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15일 다양한 TV 채널과 유튜브, SNS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프로축구단 (재)김포FC 메인 스폰서로 활약한다.

김포FC는 지난 3일 <푸라닭 치킨> 장성식 대표이사와 김포FC 홍경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솔터축구장에서 메인 스폰서십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라닭 치킨>은 2024시즌부터 2년 동안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 김포FC는 <푸라닭 치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되며, 홈 경기장과 구단 온·오프라인 채널에 <푸라닭 치킨> 광고물을 게시하고 홍보한다.

<푸라닭 치킨> 장성식 대표이사는 “그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스포츠 균형 발전과 선수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FC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