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자체 주문 앱플리케이션(앱) 출시했다.

13일 <프랭크버거>에 따르면 이번 자체앱은 고객과 점주 모두를 위해 기획됐다. 고객에게는 지속적인 혜택이, 점주에게는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고객은 자체 주문앱에서 배달·포장·예약 주문이 가능하고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 등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점주는 낮은 수수료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자체앱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앱을 통한 고객 소통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예산 6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5층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