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연말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어린이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더리터>는 커피트럭을 가지고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 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라델리 핫초코와 복숭아숭숭, 리터샌드와 마카롱 등은 물론 시설 직원들이 선호할 콜드브루 커피까지 모두의 기호를 고려한 음료 4종과 디저트 4종을 준비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간식을 지원했다”며 “<더리터>는 우리 아이들이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 고민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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