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콘 수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써브웨이>에 따르면, 초당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담백한 감칠맛과 알알이 톡톡 씹히는 풍성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비자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레귤러 사이즈’ 용량을 반으로 줄인 ‘하프 사이즈’로도 출시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900원, 하프 사이즈 2400원이다.
<써브웨이> 모든 수프는 ‘오늘의 수프’를 주문하면 제공되고 매장 상황에 따라 콘 스프와 기존 ‘머쉬룸 수프’ 중 1종만 제공될 수도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콘 수프는 추운 날씨에 샌드위치와 환상의 짝궁으로 어우러지면서 든든하고 따뜻한 한끼로 충분한 메뉴”라며 “<써브웨이>가 자랑하는 다양한 샌드위치와 만나 각기 다른 조화를 연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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