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NEW(뉴)버전’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
<핵밥>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창업대출 최대 2억원 지원 ▲로열티 2% 면제 ▲마케팅비 4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본인 투자금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인테리어와 주방기기를 재사용해도 되고,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를 자율 시공해도 된다. 업종변경 창업자에게는 현재 상권 및 매출을 무상으로 분석해준다. 오픈 후에는 본사 직원이 4일간 가맹점에 방문해 교육과 점검을 다시 한 번 돕는다.
참고로, <핵밥>은 올 상반기 리뉴얼을 단행해 ‘NEW 버전’을 선보였다. 라멘과 덮밥을 위주로 판매하던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소바와 카츠로 메뉴를 확대했으며, 인테리어도 더욱 세련되고 개성있게 업그레이드했다.
<핵밥> 관계자는 “<핵밥>은 전국 20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NEW버전’을 선보였다”며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가맹점주가 될 수 있는 ‘NEW버전’은 1인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론칭 직후 빠르게 가맹계약이 체결되고 있어 3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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