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영하고 싶은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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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운영하고 싶은 매장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09.25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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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아> 위례점

브랜드의 맛과 인테리어, 본사에 대한 신뢰로 첫 창업을 <소코아>와 함께 한 우규수 점주는 고객들이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를 바라며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서비스와 마케팅에 집중하며 위례 맛집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소코아 위례점  ⓒ 사진 업체제공
소코아 위례점 ⓒ 사진 업체제공

 

 
첫 창업에 도전
창업을 준비하던 우규수 점주는 지인의 소개로 <소코아>를 접했다. “평소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고민하던 중 전라도 광주에서 유명한 <소코아>를 알게 됐습니다. 100호점 한정 오픈이라는 장점과 본사의 운영 마인드에 신뢰가 가서 계약을 했습니다.”

따뜻한 인테리어, 음식의 맛에 반한 우 점주는 첫 창업을 결심하고 2022년 7월 <소코아> 위례점을 오픈했다. 이곳은 본사가 추천한 상권으로 창곡천 인근의 카페 거리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우 점주의 마음에 들었다. <소코아>는 반경을 넓게 두고 기존 상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매장을 분포하고 있다.

우 점주는 2주의 교육 기간 동안 새솔점, 홍대점, 구월점에서 교육을 받았다. 매장 운영 방법, 고객 응대 및 서비스, 재료 준비 과정 및 관리, 플레이팅 방법, 주방 위생 교육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우 점주가 창업 전 1년 동안 요식업에서 일한 경험으로 원활하게 재료 손질과 매장 운영을 하고 있다.

“예산이 부족했지만 본사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컨설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꾸준한 메뉴 개발과 개성 있는 플레이팅,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 수월한 재료 준비와 함께 주 5회 물류 배송이 가능하고 배송비가 없으며 식자재 정리를 해주는 것도 우 점주가 소개하는 <소코아>의 장점이다. 

소코아 위례점  ⓒ 사진 업체제공
소코아 위례점 ⓒ 사진 업체제공

 

서비스와 마케팅
<소코아> 위례점은 고객들이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많은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본사에서 알려주는 마케팅 방법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이벤트, 체험단을 진행합니다. <소코아> 위례점은 빠른 회전율로 인해 매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이곳은 반려견을 동반해 식사가 가능합니다. 위치 때문에 식사 후 매장 근처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이용하기에도 쉽고 바로 옆 창곡천에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우 점주는 고객들이 식사를 마치고 만족하며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저희 매장을 찾아주셨는데, 군인 고객들이 식사하시는 테이블에 대신 계산을 해주고 가신 50대 여성 고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장에 재방문해 주시면 그날의 따뜻했던 마음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 점주는 매장 운영에 집중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마케팅 방법을 찾으면서 매출을 최대한으로 올리고자 한다. “지금 매장이 자리를 잘 잡아 ‘위례 맛집’ 하면 ‘소코아’라는 말이 나오는 매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소코아 위례점  우규수 점주  ⓒ 사진 업체제공
소코아 위례점 우규수 점주 ⓒ 사진 업체제공

 

우규수 점주가 이르길…


내실과 소통
창업을 위해 많은 업종을 알아봤어요. <소코아>는 가맹점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가맹점의 매출 유지와 내실 강화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초심을 가지고 상생 구도를 유지하며 소통도 빠릅니다. 평생 이 매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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