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으로 불리는 ‘판나코타’를 <투썸플레이스> 스타일로 재해석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오트 한 모’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트 한 모’는 <투썸플레이스>가 처음 선보이는 디저트 스타일로, 이탈리아의 여름 디저트 ‘판나코타’(Panna Cott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이탈리아 판나코타가 크림, 설탕, 우유, 젤라틴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는 디저트라면, <투썸플레이스>의 오트 한 모는 대체유로 사랑받는 ‘오틀리’ 브랜드의 귀리 음료를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함께 제공되는 꿀을 뿌려 먹으면 한층 더 달콤하게 맛볼 수 있다.
맛은 물론 사각 두부 모양을 닮은 깔끔한 디자인과 두부틀의 물결 무늬를 더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여기에 나무 무늬가 인쇄된 케이크 받침과 한글 로고로 특별함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깔끔 담백한 맛의 오트 한 모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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