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 가 치킨과 버거, 맥주로 구성된 팩 메뉴를 최근 선보였다.
팩 메뉴는 ‘치맥 승리콤보’와 ‘버맥 승리콤보’ 등 2종으로 집에서 축구 응원을 하면서 혼자 또는 둘이 먹기 좋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치맥 승리콤보는 담백한 치킨 안심살로 만든 순살 치킨 스낵 텐더(8조각)와 짭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의 ‘닭껍질튀김’, 상큼한 야채 샐러드 ‘코울슬로’, 맥주 2잔으로 구성돼 2인이서 가볍게 먹기에 좋다.
버맥 승리콤보는 1인 팩 메뉴로, 맥주 1잔과 스콜쳐소스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스콜쳐버거플러스’와 텐더(2조각), 스위트칠리소스, 육즙가득한 닭다리살과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혼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팩 메뉴 2종은 축구 경기를 보면서 맛볼 수 있게 12월 20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매장에 방문하거나 포장으로 구입할 수 있다.
<KFC>는 치킨과 맥주는 물론 버거와 맥주도 MZ세대에서 유행인 만큼 맥주가 포함된 이번 팩 메뉴가 2030세대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KFC>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기가 포함된 축구를 볼 때는 야식이 생각날 수 있기에 야식으로 즐겨 찾는 치맥과 버맥을 준비했다”면서 “혼자 또는 둘이서 먹기 좋은 양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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