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미니카페’ 원두커피 따뜻함 오래가는 ‘발포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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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미니카페’ 원두커피 따뜻함 오래가는 ‘발포컵’ 도입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2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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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원두 100% 친환경 발포컵 도입으로 더욱 맛있는 커피
▲ 미니카페 원두커피 Ⓒ미니스톱 제공

<미니스톱>이 25일부터 자사 브랜드 “미니카페” 원두커피에 커피의 맛과 따뜻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발포컵”을 도입한다.

발포컵은 환경 친화적인 펄프재료와 특수 코팅제품을 열처리하여 컵 표면을 팽창 시킴으로써 일반 종이컵보다 보온 효과가 높은 컵으로, 밀봉성이 높기 때문에 커피 등 내용물이 습기로부터 보호되어, 맛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원두커피컵으로 사용하였을 때, 홀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뜨겁지 않아 잡기 편하며, 커피의 따뜻함을 일정시간 이상 유지시켜서, 고객은 오랜 시간 동안 맛있는 커피를 음미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미니카페 원두커피에 편의점 최초로 발포컵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니카페”는 국내 커피 전문회사인 “쟈뎅”과 공동으로 개발한 커피브랜드로, 100% 아라비카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원두향을 자랑한다. 브라질,콜롬비아 등에서 수입한 원두를 독자적으로 블렌딩하여 다크 초코렛 같은 달콤하고 묵직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 긴 여운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이며,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종을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 FF커피 담당 전경훈 MD는 “국내 커피수입량 증가와 함께 편의점 원두커피 품질도 월등히 좋아져, 높은 가격의 전문점 커피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많이 구매한다”고 전하며, “계속 원두커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하여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원두커피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현재 판매되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종에 여성고객 대상의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는 등 더욱 다양한 미니카페 커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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