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자사 앱의 딜리버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웃백>은 올 1월 편리한 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사 앱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탬프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아웃백 부메랑 혜택과는 별개로 딜리버리 주문 1건당 1개의 스탬프가 자동 발급되고, 3개의 스탬프에는 3천 원 할인쿠폰 1매가 주어지며, 5회 10회 15회는 각각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아웃백>은 자사 앱에 딜리버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최초 이용 고객에게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자라면 <아웃백> 앱에서 쿠폰이 자동 생성되며, 주문 시에 적용하면 된다. 쿠폰은 <아웃백>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디지털 금액권 및 메뉴권과도 사용 가능하다. 단, 타 쿠폰이나 타 행사와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
이외에도 3월까지 <코카콜라>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웃백X코카-콜라 플레이트’ 증정 이벤트도 한다. <아웃백> 앱을 통해 코카콜라와 아웃백 메뉴를 함께 주문한 고객이 대상이며, 주문 당 플레이트 1세트가 함께 발송된다. 다만,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 후 배달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어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자사 앱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아웃백>을 운영하는 bhc그룹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에 적응하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