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24일까지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파바 디저트랜드’를 운영한다.
파바 디저트랜드는 다양한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위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파바가 만들면 디저트의 품질과 맛, 귀여운 수준이 다르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포토존을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히,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캐릭터 ‘곰 마들렌’을 팝업스토어 곳곳에 배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는 곰 마들렌이 안내자로 등장해 마카롱, 초콜릿, 구움과자, 케이크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소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디저트의 지향점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파리바게뜨> 브랜드의 정체성을 MZ세대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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